우리가 잊고 있던 것들 _ 2022 무형문화유산 이야기
국가무형문화재 소반장(小盤匠)
단순한 아름다움, 소박하지만 품위 넘치는 상
남도 사람들의 일상과 함께했던 나주만.
여타의 소반과 달리 나주반은 지극히 소박하고 단조롭습니다.
화려한 대신 견고함을 택해 위생에 최적화된 결과물이 완성되었지요.
실용성이면서도 단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우리의 상.
완연한 봄날, 서원 마당에 함께 모여 나주만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 김영민 이수자와 대담
- 다양한 나주반 전시
- 나주반 만들기 체험
o 일 시 : 4월 29일(금) 18:30~21:00
o 주 제 : 나주반 이야기
o 대 상 : 2인 이상 10가족(30명 내외)
o 내 용
- 이야기 손님 : 김영민(국가무형문화재 소반장 이수자)
- 살롱다담 : 성균관유도회(향긋한 봄 차와 간식)
- 살롱공연 : 재즈 밴드 SOOF
- 살롱체험 : 나주반 만들기(가족별) 및 전시
o 참가신청 : https://forms.gle/CegyuE7ExYXuSWzQA
o 문 의 : 062-672-6966(광주문화나루), 062-960-6853(광산구 문화재활용팀)
※본 행사는 행사장 사전방역, 참가자 발열체크,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참가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합니다.
<살롱 드 월봉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