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봉서원 '살롱 드 월봉' 10/29(금) 안내
우리가 잊고 있던 것들 _ 무형문화유산 이야기 4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 필장)
“아흔아홉 번의 손길 진다리붓”
붓의 네 가지 덕은 첨(尖), 제(濟), 원(圓), 건(健).
끝이 뾰족하고 가지런해야 하며 털의 모둠은 원형을 이루고, 힘이 있어 한 획을 긋고 나면 붓털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4대째 이어오는 정성스런 손길. 명품 진다리붓을 함께 만나보고자 합니다.
- 안명환 선생님과 대담
- 작품 전시
- 가족별 진다리붓 만들기
o 일 시 : 10월 29일(금) 18:40~21:00
o 대 상 : 접수순 25명 이내(신청 후 접수순에 따라 대기자로 등록될 수 있습니다.)
o 내 용
-살롱다담 : 성균관유도회(향긋한 차와 요기를 위한 다과)
-살롱토크 : 아흔아홉 번의 손길 진다리붓
-이야기 손님 : 안명환(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 필장 기능 보유자)
-살롱공연 : 오다나(소리꾼), 이화진(대금)
o 참가신청 : https://forms.gle/e1TPjLKidNwv8KDU6
o 문 의 : 062-672-6966(광주문화나루), 062-960-8255(광산구 문화재활용팀)
※본 행사는 행사장 사전방역, 참가자 발열체크 및 방명록 작성, 지그재그 좌석배치,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참가인원 제한 등 문화재청 “문화유산 활용사업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합니다.
<살롱 드 월봉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립니다.>